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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전자·에코전력·대동머신·하렉스인포텍, 산업대상 받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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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9
내용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재상전자(대표 이재상)와 에코전력(대표 이종희), 대동머신(대표 신덕원)이 품질대상을 받았다.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은 핀테크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상 재상전자 대표(오른쪽)가 품질대상을 받고 최순영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3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스위치 제조 전문 회사 재상전자는 매출 60%가 해외에서 나오는 수출 강소기업이다. 현재 미국과 인도에 진출했으며 꾸준히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배터리 교환식 전기 이륜차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 서울시 배달업 대상 과제를 수주, 2019년부터 전기 이륜차용 기능형 배터리와 기기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종희 에코전력 대표(오른쪽)가 품질대상을 수상한 뒤 최순영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에코전력은 최근 스위스 투자 회사 '화이트 에셋'으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신재생에너지 전문 업체다. 태양광·풍력 발전 사업의 컨설팅부터 시공·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1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덕원 대동머신 대표(오른쪽)가 품질대상을 수상한 뒤 최순영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대동머신은 절단·절곡기 위주의 중고 산업기기를 유통하는 회사다. 150여개의 산업 기계를 브랜드별로 전시, 직접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품질 안정성과 철저한 AS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중고 기계 유통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오른쪽)가 핀테크대상을 수상하고 최순영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하렉스인포텍은 2000년 실리콘밸리에서 모바일 카드 결제 시스템을 발표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끈 1세대 핀테크 업체다.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범용 플랫폼을 개발하자는 일념으로 '유비페이'을 내놨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확장성인데, △메디컬(병원) △외식업 △더치페이 △스마트 출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주요 제휴사로는 △CU편의점(BGF리테일) △공영홈쇼핑 △알라딘 △신세계 △전국 850만 세대 아파트 △한국문화진흥(문화상품권 충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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